고객의 소리

제목 성주리씨
등록자 최OO
등록일 2020-10-05 18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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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문내용 성주리씨

경북 영주사람 졍도전(鄭道傳 1337~1398)이 리성계 장군 막하 술책사가 되어 고려나라 문하시중(국무총리) 리인임(李仁任)을 때려잡는 일에 성공해서 나라를 세우고, 나라 이름을 <조선>이라고 했다.

경북 성주 출신 고려 문하시중(국무총리) 리인임(李仁任?~1388)이 고려 정당문학 대제학 리조년(李兆年 1269~1343) 손자다. 졍도전이 리인임을 고향 성주로 끌고 가서 죽이고, 성주읍 집에 못을 팠다. 야만 행위가 하늘을 찔렀다. 고향 성주읍으로 보내어 목을 친 것은 성주 사람들을 보라고 하는 물어뜯는 악어 심술이었다. 졍도전의 악행을 하늘이 용서하지 않아서 리성계 아들 리방원한테 맞아 죽임을 당했다.